625전쟁휴전일1 625전쟁, 1·4후퇴와 휴전, 사망자 수 1. 전쟁에 참전한 중공군 소련과 중공은 참전을 결정했다. 마오쩌둥은 북한이 망하면 중국이 위태로워진다고 하며 당초의 약속대로 군대를 보냈다. 스스로 북한을 돕기 위해 지원했다는 조선의용군이란 이름으로 1950년 10월 19일, 펑더화이의 지휘 아래 1차로 30여만 명의 병력이 압록강 세 개의 지점을 거쳐 입북하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적의 주력은 북한군이 아니라 중공군이었다. 한국군의 작전권을 유엔군이 가진 것처럼 북한군의 작전권도 사실상 중공군에게 넘어갔다. 중공군은 일본군과 또 장제스의 북부군과 싸우면서 전투력이 강해진 군대였다. 소련군도 1950년 11월부터 참전했다. 소련군은 공군을 참전케 했다. 스탈린의 확전 가능성을 우려하여 소련군 비행기를 중공 항공기인 것처럼 꾸몄고 조종사는 중공군 복장에 .. 2022. 1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