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노선1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폴란드_2차 세계대전(2) 1. 다시 시작된 전쟁 때는 1939년 9월 1일, 오전 5시 35분이었다. 제2차 세계대전의 첫 번째 포가 단치히에서 발사됐다. 히틀러는 프랑스와 영국이 대응하지 않을 거라고 확신했지만 양국 정부는 즉시 만나 폴란드에 대한 군사적 행위를 중지하라는 최후통첩을 독일에 보냈다. 하지만 히틀러는 선언했다. "우리의 적들은 하찮은 벌레들이다. 단치히를 목표로 한 세계대전에 누가 감히 발을 담그려 하는가!" 1939년 9월 3일 오전 11시, 베를린 주재 영국 대사가 선전포고를 발표했고 오후 5시엔 프랑스가 독일에 전쟁을 선포했다. 히틀러와 독일 장군들은 최악의 시나리오를 받아들였다. 2개국과의 전쟁이었다. 하지만 주사위는 던져졌다. 히틀러는 나치 독일의 국방군을 폴란드로 파견했다. 마치 먼 옛날 치렀던 전쟁처.. 2022. 12. 1. 이전 1 다음